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

 

1. 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

 

1) 스킨 or 토너

2) 앰플 or 세럼 or 에센스

3) 수분크림

4) 크림

 

꼭 기억해야하는 것!

화장품 제형이 묽은 것 부터 시작해서 점점 되직한 것을 발라야 한다는 것 입니다.

 

 

 

2. 바르는 순서에 대한 포인트

 

1) 토너 or 스킨

이 단계는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 해주는 기초케어의 가장 첫단계입니다. 토너 or 스킨을 잘 발라주어야 다음 화장품을 잘 받도록 기반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. 

 

요즘 흔히 토너나 스킨을 바를 때 쓰는 닦토와 흡토라는 말을 쓰죠?

- 닦토 : 닦토는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얼굴을 닦으면서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피부결과 각질정돈을 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입니다. 또한 세안 후 미처 씻기지 못한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 내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.

- 흡토 : 화장솜에 토너를 흠뻑 적셔서 얼굴에 붙여주거나 손으로 톡톡 두들겨 흡수시켜 주는 방법입니다.

 

닦토는 내 피부의 상태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닦토가 좋다는 말만 듣고 매일 했다간

피부를 더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~!

 

 

 

2) 앰플 or 세럼 or 에센스

토너 or 스킨 후에 앰플,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하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제품들은 보다 심층적으로 피부를 케어해줍니다.

 

 

3) 수분크림

앞서서 피부에 영양감과 수분감을 차곡차곡 쌓아서 발라준 다음 수분크림으로 수분감을 딱 잡아주세요.

수분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4) 영양크림

수분크림 보다 유분기가 더 있어서 기초케어의 마지막 단계로 영양크림으로 마무리를 합니다.

영양크림은 피부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하여 건조함을 예방하고,

유분을 제공하여 피부의 수분을 잠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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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 화장품은 바를 때 서둘러서는 안됩니다.

천천히 소량씩 여러번에 걸쳐 발라주어 흡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
한꺼번에 후다닥 발라버리면 각 단계의 기초 제품들이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게 됩니다.

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를 지켜서 우리 피부도 지키도록 합시다!